보리스 존슨의 조상들

 

보리스 존슨. 196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미국과 영국의 이중 국적이었으나, 현재는 영국 국적만을 갖고 있다.

 

아래의 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보리스의 친할아버지인 윌프레드 존슨이 태어났을 때 성은 케말이었다. 출생신고 때는 이름이 오스만 윌프레드 케말이었다. 터키색이 강한 이 성씨를 쓰는 대신에 윌프레드는 나중에 존슨이란 성을 썼다. 존슨이란 성은 윌프레드의 외조모인 마거릿 존슨에게서 따왔다. 마거릿은 보리스 존슨에겐 16명의 고조부모 중 한 명이었다.

 

 

 

 

1세대 위: 보리스 존슨의 부모

구분	사진	이름	비고
어머니 (1)		샬럿 존슨 월 (혼전 성: 포셋)	1942-2021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화가로 활동했다.
아버지 (2)		스탠리 존슨	1940- 영국 콘월에서 태어났다. 작가로 활동했고 보수당 정치인으로도 활동했다. 어머니가 프랑스 태생인데, 본인도 프랑스 국적을 얻었다.

보리스 존슨의 부모는 1963년부터 1979년까지 부부였다. 

 

 

 

2세대 위: 보리스 존슨의 조부모

 

구분	사진	이름	비고
외할머니 (1-1)	-	프랜시스 비트리스 포셋 (혼전 성: 로우)	1913-2001 영국 옥스퍼드 태생이다. 4녀 1남 중 하나였고 1937년에 제임스와 결혼했다
외할아버지 (1-2)		제임스 에드먼드 샌드포드 포셋	1913-1991 영국 버크셔에서 태어났다. 변호사였고, 유럽 인권위에서 근무했다.
친할머니 (2-1)		이본 아이린 윌리엄스	1907-1987 프랑스 일드프랑스 태생.
친할아버지 (2-2)		오스만 윌프레드 케말 ▼ 윌프레드 존슨	1909-1992 영국 햄프셔 태생.

 

 

 

3세대 위: 보리스 존슨의 증조부모

구분	사진	이름	비고
외할머니의 어머니 (1-1-1)		헬런 트레이시 로우-포터 (혼전 성: 포터)	1876-1963 미국 펜실베이니아 태생. 미국의 작가 겸 번역가로 토마스 만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했다.
외할머니의 아버지 (1-1-2)		엘리아스 애버리 로우	1872-1969 러시아 모스크바 태생. 1892년 미국 뉴욕으로 이주해 미국인이 되었다. 고문헌 학자로 일했다.
외할아버지의 어머니 (1-2-1)	-	에디스 포셋 (혼전 성: 스캐터굿)	?-?
외할아버지의 아버지 (1-2-2)	-	조셉 포셋	?-? 영국 성공회 성직자였다.
친할머니의 어머니 (2-1-1)	-	마리 루이즈 드 페펠	1882-1944 독일 귀족의 후손이다.
친할머니의 아버지 (2-1-2)	-	스탠리 윌리엄스	1882-1955 영국 켄트 출신이다.
친할아버지의 어머니 (2-2-1)		위니프리드 브룬 (좌측 인물)	?-? 영국계 스위스인이었다.
친할아버지의 아버지 (2-2-2)		알리 케말 베이	1869-1922 터키의 언론인이자 정치인이었다. 태어날 때는 오스만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에서 태어났다.

 

 

 

4세대 위: 보리스 존슨의 고조부모

 

다 추적은 어렵다. 다만 존슨이란 성씨를 물려준 인물은 중요해 따로 기재한다.

 

보리스 존슨의 친증조부(2-2-2)인 알리 케말 베이는 영국계 스위스인이자 친증조모(2-2-1)인 위니프리드 브룬과 결혼하였다. 위니프리드 브룬의 아버지(2-2-1-2)는 프랑크 브룬이고 어머니(2-2-1-1)는 영국인인 마거릿 존슨이었다. 이 사람에게서 존슨이란 성씨가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