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件의 地平線 - 潤荷

2023. 2. 18. 14:45잡다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當然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只今 一順位야
安全한 琉璃甁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記憶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所重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門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因해 變해있던 따뜻한 空氣
如前히 自信 없지만 安寧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時間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眞心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追憶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事件의 地平線 너머로

率直히 두렵기도 하지만
努力은 우리에게 正答이 아니라서
마지막 膳物은 산뜻한 安寧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時間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眞心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追憶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事件의 地平線 너머로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時間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眞心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追憶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事件의 地平線 너머로

事件의 地平線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