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주차 대만 관련 소식

2022. 4. 10. 21:07시사


차이잉원 총통이 스웨덴 의회 대표단과 화상으로 회담하였다.

대만 국적자로는 2번째로 우크라이나 외국인 군단 입대자가 나왔다. 왕난잉(王楠穎)은 신타이페이시 출신으로, 우크라이나에서 8년째 거주 중이다. 하리키우에서 지내던 중 전쟁을 맞았다. 대만 외교부가 동유럽에서 대만 국적자를 피난시킬 때, 왕은 남기로 하였다.

대만의 방첩 부서가 100곳 가량의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하였다. 반도체 기술 유출 등을 노렸는지를 다룬다.

TSMC가 자동차, 스마트폰 등 반도체 수요로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4월 8일에 22년 1분기 매출은 36%가 증가해, 4911억 대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만의 3월 수출액은 미화 기준 435억 불을 기록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절도와 마약 범죄로 지명수배 중인 남성이 전화 통화를 크게 하다가 다른 수사로 현장을 지나던 경찰의 주의를 끌어 체포되었다. 수배자는 쿠(古)씨로 알려진 34세 남성이다.

학생 코로나 감염자가 1930명에 달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9일에 새로운 환자 442명이 나타났다. 그중 59명이 학생이다. 

쑤전창 행정원장이 제1회 세계 객가 엑스포를 열 것이라고 7일에 발표하였다.

기업가 헨리 카오가 국가표연예술중심의 의장이 되었다.

 

 

출처

타이완뉴스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