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주차 NHK 주요 보도 모음

2022. 3. 20. 11:03시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인도를 방문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했다. 

국가안전보장국장인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입헌민주당과 일본공산당, 레이와신센구미, 사회민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1인구에서 단일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참의원은 소선거구와 중대선거구가 섞여 있다.

1월에 도입된 코로나 19 만연 방지 정책이 3월 17일부로 해지되었다. 

자위대의 사이버방위대 부대가 발족하였다. 기무라 아키쓰구(木村顕継) 소장이 첫 지휘관을 맡는다.

일본이 최혜국 대우에서 러시아를 제외했다.

일본 국회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연설을 진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자민당과 입민당 모두 이에 긍정적이다. 단 일본 국회 회의장에는 영상 설비가 없어 새로 설치해야 한다. 우크라이나에서 피난민 54명이 일본으로 입국했다.

NHK가 3월 11일부터 3일간 전국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선출에 대해 한일관계의 변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2202명을 대상으로 했고 56%인 1223명이 응답했다. '좋아질 것이다'가 25%, '나빠질 것이다'가 4%, '변화가 없을 것이다'가 59%로 나타났다. 2017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선출될 당시에는, '좋아질 것이다'가 7%, '나빠질 것이다'가 24%였다.

NHK의 정당 지지 조사가 이뤄졌다. 자민당이 38.4%, 입민당이 5.9%, 유신회가 4.5%, 공명당이 3.8%, 일본공산당이 2.3%, 국민민주당이 1%를 기록했다. 다른 정당은 1% 이하이며, 지지 정당 없음이 35.5%를 차지했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53%, 지지하지 않는다는 25%를 기록했다.

 

 

자료출처

NHK뉴스

픽사베이